
경상남도 창원시 일자리 지원정책 살펴보기 2021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5% 오른 872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역대 최저 인상률을 기록했는데요, 아마도 많은 자영업자와 중소기업들이 이번 코로나 사태와 맞물려 상황이 악화된 점을 고려한 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장님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편의점을 운영하는 한 사장님은 알바보다 본인이 돈을 더 못 번다면서 이번 인상에 매우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집 근처 편의점에 가보면 아르바이트생들이 전부 중국사람인데요, 다른 지역을 가도 한국인 직원을 찾기가 매우 힘들어졌습니다. 물론 외국인도 한국인과 같은 최저임금이 적용되지만 대부분 이를 지키지 않는 거 같습니다. 오늘은 창원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구인구직을 하는 방법과 서민을 위한 복지를..
일자리정보
2020. 7. 18.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