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사랑하는 여자 다시보기 리뷰

오랜만에 일본 영화를 봤습니다. '거짓말을 사랑하는 여자'라는 멜로, 미스터리, 드라마입니다. 멜로 물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영화를 본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나가사와 마사미가 나온다, 두 번째 줄거리가 끌렸습니다. 기대를 안 하고 봐서 저는 꽤 재밌게 봤던 거 같습니다. 

출연 배우는 여주인공은 나가사와 마사미, 남주인공은 타카하시 잇세이입니다. 저 배우 매우 낯익었는데, 한국 코미디언 이윤석을 조금 닮은 거 같습니다. 저 둘 외 딱히 눈에 띄는 조연은 없는 거 같습니다. 

줄거리를 간략히 말씀드리면 둘이 동거하는 연인 사이인데 나가사와 마사미가 어머니를 만나기로 했다면서 남자 친구 보고 같이 만나자고 권유를 합니다. 하지만 남자 친구는 약속시간에 안나타 게 되고 화가 잔뜩 난 마사미는 집으로 향하는데, 집에도 남자 친구는 없습니다. 몇 시간 후 집에 경찰이 찾아오게 되고 남자 친구가 쓰러져서 병원에 있다고 전해 듣습니다. 또 아주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바로 남자 친구 의사 신분증도 가짜, 이름도 가짜였습니다.  그래서 나가사와 마사미는 흥신소를 통해서 남자 친구의 정체를 알기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비밀을 파헤치는 내용입니다.

 

저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이 영화를 봤는데, 평점이 6.4여서 정말 기대를 안했는데, 개인적으로 평점을 준다면 7,1점을 주고 싶습니다. 나가사와 마사미 영화가 앞으로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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