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청 홈페이지

이제 내일부터 장마시즌이 시작되고 곧이어 휴가철도 시작이 됩니다. 하지만 마냥 반갑지 않은데요, 이유는 바로 코로나로 인해서 마음 편히 놀러 다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름이면 끝날 줄 알았지만 뉴스 기사에는 지속해서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여수에 갈 생각이었지만 여수시청 홈페이지를 탐색하는 것으로 마음을 달려보려고 합니다. 바로가기 링크는 본문에 추가하겠습니다.

여수 하면 가장 떠오르는 것이 '여수 밤바다'입니다. 장범준의 영향도 있지만 지리적으로 전남 동남부 쪽 여수반도와 도서로 이루어져 있고 아름다운 남해안이 한눈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또 여수시는 전라남도 인구가 가장 많고, 관광객 또한 가장 많이 방문을 해서 전남 대표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많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는 대부분 첫화면이 코로나 관련 소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여수시청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코로나 현황판, 정부 긴급재난 지원금 신청, 긴급 민생지원 안내 등 여수시민들이 코로나를 잘 이겨낼 수 있게 많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긴급 민생지원분야를 살펴보니 많은 대상을 상대로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루하루 어렵게 살고 있지만 애매한 기준 때문에 혜택을 못 받는 사람들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다고 하는데요, 이곳에는 택시 종사자, 저소득층 한시 생활, 가정양육, 아동수당, 프리랜서, 직업훈련생, 소상공인 등 다양한 대상을 상대로 많은 지원을 하려고 노력하는 거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지원금 외에도 여수시청에는 이전부터 여러 가지 복지를 진행해왔는데요, 홈페이지에 가시면 여성, 아동, 청소년, 장애인, 다문화가정, 어르신 등 각 대상에게 맞는 여러가지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상단에 관광문화를 누르시면 여수시에 있는 관광명소와 숙박과 쇼핑시설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가 언제 종식될지는 모르지만 백신, 치료제가 나온다면 해외여행 대신 여수를 선택하는 것도 정말 현명할 거 같습니다.

여수시청 홈페이지는 네이버나 구글 또는 다음을 통해서 검색하신 후 입장을 하시면 되지만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서 아래 링크를 추가했으니 이점 참고하시고 2020년 힘드시겠지만 코로나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여수시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