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청 홈페이지

이제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어제까지는 상당히 더웠지만 오늘은 정말 시원합니다. 장마가 끝나면 코로나도 완전히 종식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은 코로나의 현황을 알기 위해서 뉴스를 시청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그보다 더 쉽고 간편한 것은 나라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것입니다. 그 밖에도 본인이 사는 지역에 일자리, 부동산, 교육, 교통 정보 등도 파악할 수 있는데요, 영도구청 홈페이지에는 어떤 기능이 있는지 살펴보고 바로가기 링크를 본문에 추가하겠습니다.

영도구는 부산광역시 남부에 위치한 자치구인데요, 특이한 점은 대한민국 섬 중에서 유일한 '구' 단위 도시입니다. 또 부산사람들 끼리 영도구를 재미 삼아 영 아일랜드라고 부릅니다. 면적은 여의도의 4배 정도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영도구 홈페이지 첫화면은 역시나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카드로 신청하는 것은 6월 5일까지여서 이미 마감이 된 거 같고 동백전/선물카드는 8월 19일까지니 늦기 전까지 신청하셨으면 합니다.

맨 우측을 클릭하니 영도구 코로나 19 현황이 나옵니다. 정말 다행히 한명도 안 나왔습니다. 일단 영도구에 사시는 분들은 아래 부산시 현황도 함께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 증상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위에 나와있는 보건소에 신속하게 연락하시면 될 거 같아요.

가운데 박스를 클릭하시면 메인화면으로 갈 수 있는데요, 여기에서 분야별 정보를 살펴보면 코로나와 관련된 정보 외 시민들에게 상당히 유용한 정보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취업을 원하는 사람은 일자리 정보를 보실 수 있고, 또 토지 및 부동산 가격 정보를 알고 싶은 분들도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통해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또 이번 코로나 사태로 힘드신 분들 외에도 노인, 여성, 청소년 등을 위한 맞춤 복지도 안내되어 있습니다. 임대주택 관련안내사항이나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알고 싶은 분들은 영도구청 홈페이지에서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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